디엑스앤브이엑스는 그동안 개발해 온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먹는 항비만 유산균 균주에 이어, GLP-1 등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치료 주사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저분자 GLP-1RA(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유기합성 신약 프로젝트의 경우 가장 앞선 경쟁사 후기 임상시험 물질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후보물질 2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기존 주사용 비만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글로벌 회사들도 많은 임상 개발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는 항비만 균주를 발굴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비만치료 추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펩타이드 기반 주사제는 최근 합류한 임창기 전무가 주도한다. 임창기 전무는 펩타이드 설계 및 링크 기술 전문가다. OVM-200 항암백신과 더불어 비만치료 주사제 분야에서도 GLP1 계열 등 펩타이드 설계와 합성 등 신규 프로젝트를 이끌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경구용과 주사제, 항비만 마이크로바이옴 균주까지 비만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시장에서 월등하게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우수한 연구개발을 인력을 꾸준히 확보해 온 만큼, 이들이 주도하여 빠른 연구개발과 조기 상업화를 통해 DXVX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오는 10일과 12일 '추석선물대첩 라이브 방송'에서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환급혜택과 라이브전용 10% 쿠폰을 지급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동국제약 제공] 9일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추석선물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마이핏V 멀티비타 이뮨128'과 1포당 1개의 100% 유기농 레몬즙을 담은 '마이핏 레몬즙'을 비롯 '마이핏S 고소한 카무트 효소' 등 마이핏 25종 전 품목과,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 '엘리나C 플러스', '이지스마트' 숙취해소제 등 제품을 최대 7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7%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6만원 상당의 정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0일과 12일 추석선물대첩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환급혜택과 라이브전용 10% 쿠폰을 지급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선물 비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덱스벡스(Dx&Vx) 치료보조제. [사진 = 디엑스앤브이엑스 제공]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덱스벡스(Dx&Vx) 치료보조제 시리즈와 패밀리 뉴트리션 오브맘(Ofmom) 브랜드 제품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덱스벡스 치료보조제는 코리이태리 AAT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이다. 덱스벡스(Dx&Vx) 시리즈는 개별인정원료와 식약처에서 인증된 성분 등 환절기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원료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브맘(Ofmom)브랜드 제품은 온 가족 웰빙 라이프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뉴트리션 브랜드다. 영유아 및 어린이의 장 건강을 위한 '포뮬라메이트-오브맘', 2030 여성 대상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 고단백질과 고식이섬유 배합에 에너지 부스팅 아미노산 등 17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프로틴메이트-오브맘'을 포함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덱스벡스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선착순 100원 딜 프로모션, 셀프케어 캠페인 등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및 자사몰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자체 개발한 저분자 GLP-1 수용체 작용제인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RA)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당초 3분기 중에 두 건의 특허 출원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중 한 개의 후보물질을 26일에 조기 출원함으로써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알렸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이번 특허 출원 후보물질의 핵심은 기존 개발사들과 비교해 구조적 독창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펩타이드 기반 GLP-1RA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주사 투여의 불편함과 높은 생산 비용을 극복하고, 경구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장관에서의 분해를 최소화하여 생체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동물 시험 등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조속히 진행하고, 임상 시험 진입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 한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임상과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규찬 대표는 "기존 계획된 일정보다 앞당겨진 특허 출원은 회사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빠른 개발 속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신약 개발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임상 시험 및 상업화 단계에서도 속도감 있게 성과를 도출해, 2030년 100조 시장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RA) 후보물질의 특허 출원이 신약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한미약품그룹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으며, 항암 및 감염병 백신과 비만·대사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 영입과 연구개발(R&D) 역량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코리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해 코리그룹이 구축한 원천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임상 및 비즈니스를 더 고도화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GLP-1RA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 이어 항비만 균주 등 대사질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인체 유래물질 등에서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Limosylactobacillus fermentum 균주 DX2034, DX2034)의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했다. 해당 균주 DX2034는 체지방을 감소시켜 초기 비만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항비만 균주다.
균주(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를 통해 장 내로 이동해 장 건강을 비롯해 면역과 대사체계,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항비만 균주의 추가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대표적 관심사항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신약과 치료 제품 등 비만·대사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GLP-1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경우, 복수의 물질특허 조기 출원을 준비중이며 동물시험 등 추가 연구를 통해 조기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항비만 균주는 추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는 원료 확보를 통해 대량생산 체제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비만치료제 관련 시장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올해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23년 기준 1780억원 수준이다.
체지방 감소 등 비만 관련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1조원 규모이며, 국내의 경우 2022년에 약 2300억원 수준에 이른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GLP-1RA)에 이어 항비만 균주 개발 등 비만과 대사질환에 특화된 라인업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약 개발과 더불어 이를 실생활에서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조기 상업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루카에이아이셀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오 재료 및 전염병 의학 전문가 조남준 교수를 미주사업본부 고문으로 초빙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협력 강화와 CRO 사업 확대 등을 목적으로 미주사업본부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남준 교수의 영입으로 인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글로벌 수준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빠르게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남준 박사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재료공학과 석좌교수, 미국 국립감염병연구소 NIAID에서 펀딩을 받은 스탠포드 의대 Antiviral Drug Discovery Centers for Pathogens of Pandemic 센터의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전염병 의학을 비롯해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기술, 환경 친화적인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290편 이상의 논문을 네이처 포함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했습니다. 조 교수는 또한 싱가포르 정부와 한국, 헝가리 정부의 고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조남준 교수가 2020년에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및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응용 제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Vx)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지난 팬데믹 시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구상한 감염병 대응 전문 회사로서 혁신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조남준 박사가 가진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은 물론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과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조남준 교수의 LUCA Avipep은 인체 세포에는 반응하지 않고 바이러스 외피만을 표적화하여 파괴하는 혁신적인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여러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 효과가 전임상시험에서 관찰됐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측은 조남준 교수 측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 교수의 기술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백신 및 mRNA 항암백신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루카에이아이셀은 다양한 국제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mRNA, siRNA, DNA 등을 이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5년 내에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회사는 잠재적인 미래의 팬데믹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미주사업본부장도 "세계적인 신약개발 권위자 조남준 박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큰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남준 박사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스탠포드 Peter Kim, Jeffrey S. Glenn 교수 팀과의 미팅을 통해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미래에 곧 다가올 Disease X에 대한 대응 전략에 동의하고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DX&VX is on Track and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Oral Obesity TreatmentPR Newswire SEOUL, South Korea, July 18, 2024
-- Confirmation of effects compared to global late-stage clinical trials --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obesity treatment through early licensing out, global joint clinical trials, research funding investment, etc.
SEOUL, South Korea, July 18, 2024 /PRNewswire/ -- DX&VX, which is gaining attention for developing an oral GLP-1 obesity treatment. The company is accelerating the optimization of new drug candidates. GLP-1 (glucagon-like peptide-1), an oral obesity treatment drug being developed by DX&VX, is a hormone that induces weight loss by suppressing appetite and increasing satiety to treat obesity. DX&VX researchers have developed organic compounds that can be taken orally once a day instead of through injections. While obesity treatment drug developers are conducting clinical trials for new oral GLP-1 organic compound drugs, the importance of this field is expanding day by day. To date, DX&VX has secured excellent candidate substances based on its AI-based innovative new drug design technology, and plans to submit patents for at least two more substances within this year. This research outcome is receiving significant attention from the industry and many pharmaceutical companie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with some companies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cooperation with DX&VX. Based on these achievements, DX&VX is expected to further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oral GLP-1 obesity treatments by utilizing various options such as early licensing out, global joint clinical trials, and research funding investment. As additional research results and patent applications continue, the obesity treatment drug being developed by DX&VX is expected to have stronger market competitiveness in the future. A DX&VX official said, "The current research results and development progress are important achievements that prove the possibility of an oral obesity treatment with the safe and powerful effects that the market need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evelop innovative treatments through continuous research and development, aiming for early commercialization and showcasing our results at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s."
View original content: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dxvx-is-on-track-and-accelerating-the-development-of-oral-obesity-treatment-302200601.html
혁신적인 경구 GLP-1 비만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후기 임상 중인 대조 물질 대비 우월한 활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안전한 효능을 보일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개발중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대시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연구진은 주사형 치료제 대신 하루 한 번 경구로 복용 가능한 유기화합물을 개발했으며, 이들 물질은 기존 GLP-1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초대형 제약사 릴리를 비롯한 비만치료제 개발사들이 경구용 GLP-1 유기화합물 신약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가운데, 특히 화이자가 중단되었던 경구용 GLP-1 유기화합물 비만치료제 임상을 재개하기로 하는 등 경구용 비만치료제 분야의 중요성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AI 기반 혁신 신약 디자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우수한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최소 2개 이상의 물질 특허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부 기업의 경우 디엑스앤브이엑스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해 오는 등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기 라이선싱 아웃, 글로벌 공동 임상, 연구비 투자 등의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여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연구 결과와 특허 출원이 이어질 예정에 있어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비만치료제는 향후 더욱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현재의 연구 성과와 개발 진도는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하고 강력한 효과를 겸비한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성과들을 해외 학회 등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개발중인 경구용 GLP-1RA 비만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기술을 활용, 단기간에 적은 물질 합성으로 다수의 신약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전임상 시험에서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안전성과 효능 등 추가 시험을 거쳐 연말까지 최적의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경익 디엑스앤브이엑스 신약연구 2팀장은 “현재 개발중인 경구용 비만 치료 신약 후보물질들은 기존의 주사용 GLP-1 펩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와 유사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지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후 진행되는 후보물질들에 대한 영장류 시험과 임상 시험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현재 글로벌 GLP-1 계열 약물 시장 규모는 약 373억달러 규모로, 2033년에는 12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말레이시아 유전체학 자원 센터 산하 MGRC 테라퓨틱스와 말레이시아에서의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와 MGRC 테라퓨틱스는 DXVX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의 협력 구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공급 계약을 위한 양사의 이해관계가 주된 내용이며, 추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외에도 DXVX가 보유한 선도적 기술의 폭넓은 협력이 기대된다.
MGRC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상장사로 지난 2010년 설립돼 MGRC 테라퓨틱스, MGRC 헬스케어, MGRC 바이오파마, 말레이시아 지놈 앤 라이프사이언스 등 4개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특히 CAR-T 면역치료제 등 첨단 의료의 자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본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포함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즈리 아즈라이(Azri Azerai) MGRC 대표는 “DXVX와의 협력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우리의 전략적 변화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유전체 분석의 정밀성과 접근성을 향상, 개인 맞춤형 의료분야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전했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MGRC 테라퓨틱스와의 전략적 협력은 DXVX가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다”며 “유전체 분석은 자사의 헬스케어 4.0 비전의 핵심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장해 예방의학(Preventive Care) 분야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우수 인력 확보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 ↑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비만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연구개발 가속화와 상업화에 매진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그동안 개발해 온 경구용 비만치료제와 먹는 항비만 유산균 균주에 이어, GLP-1 등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치료 주사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저분자 GLP-1RA(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유기합성 신약 프로젝트의 경우 가장 앞선 경쟁사 후기 임상시험 물질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후보물질 2건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기존 주사용 비만치료제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환자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글로벌 회사들도 많은 임상 개발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효능이 있는 항비만 균주를 발굴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비만치료 추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할 펩타이드 기반 주사제는 최근 합류한 임창기 전무가 주도한다. 임창기 전무는 펩타이드 설계 및 링크 기술 전문가다. OVM-200 항암백신과 더불어 비만치료 주사제 분야에서도 GLP1 계열 등 펩타이드 설계와 합성 등 신규 프로젝트를 이끌 예정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경구용과 주사제, 항비만 마이크로바이옴 균주까지 비만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시장에서 월등하게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우수한 연구개발을 인력을 꾸준히 확보해 온 만큼, 이들이 주도하여 빠른 연구개발과 조기 상업화를 통해 DXVX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원본기사 보기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제약업계에선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 소식이 전해진다.
동국제약은 오는 10일과 12일 '추석선물대첩 라이브 방송'에서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환급혜택과 라이브전용 10% 쿠폰을 지급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동국제약 제공]
9일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추석선물대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이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6만원 상당의 정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10일과 12일 추석선물대첩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환급혜택과 라이브전용 10% 쿠폰을 지급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명절선물 비용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고객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덱스벡스(Dx&Vx) 치료보조제. [사진 = 디엑스앤브이엑스 제공]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덱스벡스(Dx&Vx) 치료보조제 시리즈와 패밀리 뉴트리션 오브맘(Ofmom) 브랜드 제품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덱스벡스 치료보조제는 코리이태리 AAT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헬스케어 제품이다. 덱스벡스(Dx&Vx) 시리즈는 개별인정원료와 식약처에서 인증된 성분 등 환절기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원료를 적용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브맘(Ofmom)브랜드 제품은 온 가족 웰빙 라이프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뉴트리션 브랜드다. 영유아 및 어린이의 장 건강을 위한 '포뮬라메이트-오브맘', 2030 여성 대상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 고단백질과 고식이섬유 배합에 에너지 부스팅 아미노산 등 17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프로틴메이트-오브맘'을 포함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덱스벡스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선착순 100원 딜 프로모션, 셀프케어 캠페인 등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및 자사몰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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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보다 조기 특허 출원 완료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자체 개발한 저분자 GLP-1 수용체 작용제인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RA)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당초 3분기 중에 두 건의 특허 출원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 중 한 개의 후보물질을 26일에 조기 출원함으로써 신약개발의 가속화를 알렸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이번 특허 출원 후보물질의 핵심은 기존 개발사들과 비교해 구조적 독창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 펩타이드 기반 GLP-1RA 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주사 투여의 불편함과 높은 생산 비용을 극복하고, 경구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장관에서의 분해를 최소화하여 생체 이용률을 높임으로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특허 출원을 시작으로 동물 시험 등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조속히 진행하고, 임상 시험 진입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 한다. 다수의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임상과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규찬 대표는 "기존 계획된 일정보다 앞당겨진 특허 출원은 회사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빠른 개발 속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신약 개발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향후 임상 시험 및 상업화 단계에서도 속도감 있게 성과를 도출해, 2030년 100조 시장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경구용 비만치료제(GLP-1RA) 후보물질의 특허 출원이 신약 개발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임종윤 한미약품그룹 사내이사가 최대주주로 있으며, 항암 및 감염병 백신과 비만·대사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인재 영입과 연구개발(R&D) 역량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코리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해 코리그룹이 구축한 원천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임상 및 비즈니스를 더 고도화해 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sykim@newspim.com
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신약과 체지방 감소 항비만 균주 시너지 기대
70조원 항비만 시장 겨냥, 비만 및 대사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DXVX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가 체지방 감소 항비만 균주를 발굴하여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GLP-1RA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 이어 항비만 균주 등 대사질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인체 유래물질 등에서 발굴한 프로바이오틱스(Limosylactobacillus fermentum 균주 DX2034, DX2034)의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했다. 해당 균주 DX2034는 체지방을 감소시켜 초기 비만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항비만 균주다.
균주(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를 통해 장 내로 이동해 장 건강을 비롯해 면역과 대사체계,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항비만 균주의 추가 개발을 통해 현대인의 대표적 관심사항인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신약과 치료 제품 등 비만·대사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GLP-1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경우, 복수의 물질특허 조기 출원을 준비중이며 동물시험 등 추가 연구를 통해 조기 상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항비만 균주는 추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인정받는 원료 확보를 통해 대량생산 체제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비만치료제 관련 시장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올해 약 70조원에 이를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23년 기준 1780억원 수준이다.
체지방 감소 등 비만 관련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1조원 규모이며, 국내의 경우 2022년에 약 2300억원 수준에 이른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GLP-1RA)에 이어 항비만 균주 개발 등 비만과 대사질환에 특화된 라인업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약 개발과 더불어 이를 실생활에서 접근 가능할 수 있도록 조기 상업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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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백신·면역, 감염병 치료제 개발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심성녀 부사장을 제품개발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심성녀 부사장은 서울대 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이스턴 약대 석사, 시라큐스 위트만 경영대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이후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보스턴 의대, 하버드 의대, MIT 회이트헤드 연구소 등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심 부사장은 머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GSK, 테바 파마슈티컬 등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종근당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치매, 간염 치료제, 항암 치료제 등의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심성녀 부사장의 역량이 더해져 보다 진보된 신약을 개발할 것”이라며 “잠재적인 팬데믹에 대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xVx, 바이오 재료 의학 석학 조남준 교수 영입
감염병 예방과 치료제 개발의 시너지 효과 기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루카에이아이셀의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바이오 재료 및 전염병 의학 전문가 조남준 교수를 미주사업본부 고문으로 초빙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조남준 박사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재료공학과 석좌교수, 미국 국립감염병연구소 NIAID에서 펀딩을 받은 스탠포드 의대 Antiviral Drug Discovery Centers for Pathogens of Pandemic 센터의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하고 있습니다.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해 미국 및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협력 강화와 CRO 사업 확대 등을 목적으로 미주사업본부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이번 조남준 교수의 영입으로 인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글로벌 수준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빠르게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염병 의학을 비롯해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기술, 환경 친화적인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290편 이상의 논문을 네이처 포함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게재했습니다. 조 교수는 또한 싱가포르 정부와 한국, 헝가리 정부의 고문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조남준 교수가 2020년에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및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응용 제품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Vx) 분야에 특화되어 있으며, 지난 팬데믹 시절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구상한 감염병 대응 전문 회사로서 혁신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조남준 박사가 가진 혁신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은 물론 신규 파이프라인의 전임상과 글로벌 임상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조남준 교수의 LUCA Avipep은 인체 세포에는 반응하지 않고 바이러스 외피만을 표적화하여 파괴하는 혁신적인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로 여러 바이러스에 대한 사멸 효과가 전임상시험에서 관찰됐습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측은 조남준 교수 측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 교수의 기술은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백신 및 mRNA 항암백신 치료제 개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루카에이아이셀은 다양한 국제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mRNA, siRNA, DNA 등을 이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5년 내에 20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임상 단계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회사는 잠재적인 미래의 팬데믹 가능성에 대한 대응을 이미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상태 디엑스앤브이엑스 미주사업본부장도 "세계적인 신약개발 권위자 조남준 박사와의 협력으로 더욱 큰 연구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남준 박사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스탠포드 Peter Kim, Jeffrey S. Glenn 교수 팀과의 미팅을 통해서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미래에 곧 다가올 Disease X에 대한 대응 전략에 동의하고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DX&VX is on Track and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Oral Obesity TreatmentPR Newswire
SEOUL, South Korea, July 18, 2024
-- Confirmation of effects compared to global late-stage clinical trials
-- Accelerating the development of obesity treatment through early licensing out, global joint clinical trials, research funding investment, etc.
SEOUL, South Korea, July 18, 2024 /PRNewswire/ -- DX&VX, which is gaining attention for developing an oral GLP-1 obesity treatment. The company is accelerating the optimization of new drug candidates.
GLP-1 (glucagon-like peptide-1), an oral obesity treatment drug being developed by DX&VX, is a hormone that induces weight loss by suppressing appetite and increasing satiety to treat obesity.
DX&VX researchers have developed organic compounds that can be taken orally once a day instead of through injections.
While obesity treatment drug developers are conducting clinical trials for new oral GLP-1 organic compound drugs, the importance of this field is expanding day by day.
To date, DX&VX has secured excellent candidate substances based on its AI-based innovative new drug design technology, and plans to submit patents for at least two more substances within this year.
This research outcome is receiving significant attention from the industry and many pharmaceutical companies,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with some companies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cooperation with DX&VX.
Based on these achievements, DX&VX is expected to further accelerate the development of oral GLP-1 obesity treatments by utilizing various options such as early licensing out, global joint clinical trials, and research funding investment. As additional research results and patent applications continue, the obesity treatment drug being developed by DX&VX is expected to have stronger market competitiveness in the future.
A DX&VX official said, "The current research results and development progress are important achievements that prove the possibility of an oral obesity treatment with the safe and powerful effects that the market needs."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develop innovative treatments through continuous research and development, aiming for early commercialization and showcasing our results at international academic conferences."
View original content: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dxvx-is-on-track-and-accelerating-the-development-of-oral-obesity-treatment-302200601.html
SOURCE Dx&Vx
/CONTACT: DxVx Team, +82-2-890-8700
[팜뉴스=김태일 기자]
혁신적인 경구 GLP-1 비만 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후기 임상 중인 대조 물질 대비 우월한 활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더 강력하고 안전한 효능을 보일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디엑스앤브이엑스에서 개발중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대시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비만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연구진은 주사형 치료제 대신 하루 한 번 경구로 복용 가능한 유기화합물을 개발했으며, 이들 물질은 기존 GLP-1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초대형 제약사 릴리를 비롯한 비만치료제 개발사들이 경구용 GLP-1 유기화합물 신약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인 가운데, 특히 화이자가 중단되었던 경구용 GLP-1 유기화합물 비만치료제 임상을 재개하기로 하는 등 경구용 비만치료제 분야의 중요성은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AI 기반 혁신 신약 디자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우수한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최소 2개 이상의 물질 특허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일부 기업의 경우 디엑스앤브이엑스와 협력 가능성을 타진해 오는 등 국내외 많은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기 라이선싱 아웃, 글로벌 공동 임상, 연구비 투자 등의 다양한 옵션을 활용하여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연구 결과와 특허 출원이 이어질 예정에 있어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중인 비만치료제는 향후 더욱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현재의 연구 성과와 개발 진도는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하고 강력한 효과를 겸비한 경구용 비만치료제의 가능성을 입증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 성과들을 해외 학회 등에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개발중인 경구용 GLP-1RA 비만 치료 신약 후보 물질이 전임상 단계에서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AI 기술을 활용, 단기간에 적은 물질 합성으로 다수의 신약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번 전임상 시험에서 경쟁 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확인했으며, 안전성과 효능 등 추가 시험을 거쳐 연말까지 최적의 후보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경익 디엑스앤브이엑스 신약연구 2팀장은 “현재 개발중인 경구용 비만 치료 신약 후보물질들은 기존의 주사용 GLP-1 펩타이드 기반 비만 치료제와 유사한 작용 메커니즘을 가지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후 진행되는 후보물질들에 대한 영장류 시험과 임상 시험에서 기대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현재 글로벌 GLP-1 계열 약물 시장 규모는 약 373억달러 규모로, 2033년에는 12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ikson@heraldcorp.com
디엑스앤브이엑스와 MGRC 테라퓨틱스는 DXVX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체결에 앞서, 양사의 협력 구도를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공급 계약을 위한 양사의 이해관계가 주된 내용이며, 추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외에도 DXVX가 보유한 선도적 기술의 폭넓은 협력이 기대된다.
MGRC는 말레이시아 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상장사로 지난 2010년 설립돼 MGRC 테라퓨틱스, MGRC 헬스케어, MGRC 바이오파마, 말레이시아 지놈 앤 라이프사이언스 등 4개를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특히 CAR-T 면역치료제 등 첨단 의료의 자국내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본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포함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즈리 아즈라이(Azri Azerai) MGRC 대표는 “DXVX와의 협력은 유전체 분석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우리의 전략적 변화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유전체 분석의 정밀성과 접근성을 향상, 개인 맞춤형 의료분야에서 중대한 발전을 이룰 것이다”고 전했다.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MGRC 테라퓨틱스와의 전략적 협력은 DXVX가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시작이다”며 “유전체 분석은 자사의 헬스케어 4.0 비전의 핵심이며 이번 협력을 통해 유전체 분석 서비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확장해 예방의학(Preventive Care) 분야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